우리는 젊을때 육체적인 일을 하게 되면 나이들어서 고생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20대때부터 50대가 되도록 막노동만 한 사람의 경우 허리도 아프고, 온 몸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만큼 육체적으로 무리를 줬기 때문입니다.
그럼 젊었을때 육체적인 노동이 아닌 운동을 하게 되면 나이들어서 과연 좋을까요? 오히려 부작용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놀라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들어서 좋다
젊었을때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된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선 운동은 심혈관 건강이나 근육 강화, 뼈 강화, 신진대사량을 높이고 개선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들어서 이러한 점이 부각되게 됩니다.
운동으로 생리적 변화 완화
나이가 들게 되면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고 뼈 밀도가 감소하는 등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운동으로 이러한 변화를 조금 더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다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된다면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운동을 시작하는 시기가 어리고 빠를 수록 누릴 기회가 더욱 많아집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
운동을 한다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젊었을때부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해지게 됩니다.
밤 낮이 뒤바뀐 생활을 자주하거나 너무 근력운동을 하지 않아서 몸에 근력이 없다면 나이 들어서도 근력이 없어서 고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젊었을때 보다 이러한 운동들을 통해서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체중 조절
젊었을때부터 운동을 꾸준이 했다면 체중 조절을 잘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이 들어서 비만이나 너무 살이 없는 상태가 된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 증상이 오래가게 된다면 나이들어서 큰 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젊었을때부터 체중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됩니다.
결론
젊었을때 운동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나이들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너무 무리해서 하면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미리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을 해서 운동을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고 규칙적으로 안전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