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라면 아프면 집에서 쉬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 눈치를 보기 때문일텐데요, 당당하게 병가를 내고 쉬는것이 일의 효율도 높이고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플때 집에서 쉬면 어떤 점이 좋은지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일 수 있겠지만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이 본인 건강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그럼 아플때 집에서 쉬면 어떤 점이 좋은지 한 번 보시죠.
몸이 편안해진다
집 만큼 편안하고 좋은 공간은 없을 것입니다. 회사에 출근하거나 병원에 입원해 있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것보다 집에서 편안하게 쉬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오히려 병원에서는 다른 병든 환자들을 보면서 더 기분이 안좋아지고 몸이 완치 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쉬게 되면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덜 경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집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내 마음대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식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집이 훨씬 쾌적하다
우리는 아프면 병원에 입원해야된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수술을 해야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병원에 입원해 있는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외래진료를 보는것이 좋고, 입원해서 진료보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병원은 환자들이 모여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각종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그나마 집이 청결상태가 괜찮고 감염병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가족과 함께 지내다
아플때 옆에 누군가 없으면 서럽다는 생각을 느낄 것입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 생활할텐데요,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보다 차라리 집에서 쉬는것이 훨씬 좋은 이유가 가족들 때문 입니다.
서로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고 대화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회복하고, 우울증도 함께 치료할 수 있습니다.
집안일을 할 수 있다
아프다고 너무 누워만 있는것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우리 몸은 너무 누워만 있으면 더 몸이 안좋아지고 아파합니다. 어느정도 근육이 움직여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집에서 쉬면서 집안일을 하면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집안일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은 신체적으로 좋고, 마음에도 좋습니다.
집안일은 정신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고, 병을 이겨낼 수 있는 기력과 의지력을 높여주게 됩니다.
결론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집에서 쉬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몸과 마음에 좋은 영향을 주고, 감염병 위험에 적게 노출되며, 가족들과 함게 지낼 수 있으며, 집안일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